인크로스, SK스퀘어서 SK네트웍스로 최대주주 변경 완료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1월 2일 최대주주를 SK스퀘어에서 SK네트웍스로 변경했다. 이번 조치로 인크로스는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새로운 거버넌스 아래 2026년 경영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해 10월 SK스퀘어와 SK네트웍스가 체결한 주식 매매 계약에 따른 일련의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결과다. 인크로스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소유 구조의 변화뿐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을 맞았다.
인크로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광고 서비스와 커머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며, SK네트웍스의 B2C 사업 인프라와 기술력을 접목해 고객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네트웍스의 폭넓은 소비자 접점을 활용해 입체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주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크로스는 AI 기술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여 광고와 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키고자 한다. 자체 개발한 AI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스텔라이즈(Stellaize)'를 포함한 솔루션 고도화에 주력하며, AI 기술을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캠페인 운영 자동화는 물론 경영 관리와 내부 업무 프로세스에도 AI를 적극 도입하여 조직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에 대해 "인크로스가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SK네트웍스와 협력해 광고 및 커머스 산업 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2026년은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AI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실현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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