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청소년 바리스타 재능기부 카페 개장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청소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달다’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61에 정식 오픈했다. 이번 개점은 청소년들에게 일자리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리스타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달다’라는 명칭은 청소년들의 희망에 날개를 달아 삶이 변화하고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콤하다는 뜻을 담았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2008년부터 청소년이 주로 근무하는 ‘달다’ 카페를 운영해왔다. 스타벅스는 이번 15호점을 위해 노후 장비와 가구를 교체하고 전기 및 냉난방 시설, 간판 설치 등 인테리어 전반을 지원했으며, 자체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청소년 바리스타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매장 인테리어는 밝은 우드와 그린 색상을 활용해 희망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노트북 사용과 공부가 가능한 커뮤니티 테이블도 마련했다. 해당 카페에서 근무하는 김도연 청소년 바리스타는 “익숙했던 공간이 멋지게 변화한 모습을 보며 다시 출근 첫날로 돌아간 듯한 설렘을 느낀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전하는 바리스타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스타벅스와 여러 재능기부자들의 도움 덕분에 ‘달다’가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성장 플랫폼’으로 거듭났다”며 “새로 조성된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ESG팀 김지영 팀장은 “재능기부 카페를 통해 청소년 바리스타가 쾌적한 환경에서 일자리를 제공받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며 “고객들이 ‘달다’에서 커피 한 잔으로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2012년 1호점 ‘카페 이스턴’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해당 카페에서 근무하며,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교육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지원해왔다. 현재 약 70명의 바리스타가 재능기부 카페에서 근무 중이며, 지금까지 8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재능기부 카페는 노후 카페의 재단장과 운영 지원뿐 아니라 2021년에는 전용 상생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을 개발해 원부재료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카페 운영 현황은 1호점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카페 이스턴’부터 15호점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달다’까지 이어지고 있다. 각 점포별로 어르신, 장애인,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인원이 근무하며, 15호점 ‘달다’는 청소년 9명이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1971년부터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하고 배전해왔다. 현재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및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품질과 윤리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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