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1돈 가격 얼마?, 순금 18K 14K 등 살펴보니…'국제 정치 냉혹한 현실속'
[CBC뉴스] 2026년 1월 6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발표한 금 시세는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24K, 3.75g)의 살 때 가격은 904,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0원 상승했으며, 팔 때 가격은 777,000원으로 9,000원 올랐다. 변동률은 각각 0.55%, 1.16%다.
18K 금은 제품 시세 적용 기준으로 살 때 가격은 기재되지 않았고, 팔 때 가격은 571,100원으로 전일 대비 6,600원 상승했으며, 변동률은 1.16%를 기록했다.
14K 금 역시 제품 시세 기준으로 살 때 가격은 표시되지 않았고, 팔 때는 442,900원으로 5,100원 올라 1.15%의 상승률을 보였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458,000원으로 15,000원 상승했으며, 팔 때는 372,000원으로 12,000원 올랐다. 각각의 변동률은 3.28%와 3.23%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은(Silver, 3.75g)의 살 때 가격은 17,640원으로 210원 상승했고, 팔 때는 12,410원으로 150원 올라 각각 1.19%, 1.2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한편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미국과 반미 세력 간의 충돌은 국제 정치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화폐 가치가 휴지조각이 된 베네수엘라에서 금은 유일하게 생존을 보장하는 수단이었으며, 강대국들에게는 정권을 무너뜨리거나 세우기 위한 전략적 도구였다.
역사적으로 금은 제국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그 가치를 증명해 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공세가 가져온 현재의 긴장 상태는 인류가 수천 년 전 리디아의 사금을 주화로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금이 권력의 향배를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물질임을 시사한다.
국제 금 시장이 다시 한번 격동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석유 인프라 복구와 자원 접근권을 강조하며 군사적·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베네수엘라의 금 보유고 동결과 거래 차단은 정권의 숨통을 조이는 핵심적인 전략적 카드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금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단순한 귀금속을 넘어선 '궁극의 안전 자산'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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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