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순금 1돈 가격 추이는?…정책 리스크 '중요 변수' 부각
[CBC뉴스] 2026년 1월 8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금, 은, 백금 시세가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순금(24K, 3.75g)은 살 때 90만 8,000원, 팔 때 77만 6,000원으로 각각 3,000원, 1,000원씩 하락했다. 변동률은 각각 0.33%, 0.13% 감소했다.
18K 금은 팔 때 57만 4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700원 내려 0.12% 하락했다.
14K 금도 팔 때 44만 2,400원으로, 500원 하락해 0.11%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백금(3.75g)은 살 때는 46만 4,000원으로 1만 3,000원 하락해 2.8% 감소했고, 팔 때는 37만 6,000원으로 1만 2,000원 내려 3.19% 하락했다.
은(3.75g)은 살 때 1만 7,990원, 팔 때 1만 2,650원으로 각각 450원, 320원 하락했다. 변동률은 살 때 기준 2.5%, 팔 때 기준 2.53% 감소한 수치다.
전반적으로 금, 은, 백금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귀금속 시장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책 리스크 역시 금 시장의 중요한 변수다.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정책의 합법성을 둘러싼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단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 정책은 단순한 무역 이슈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 기업 비용 구조, 물가 흐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만약 정책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금융시장은 위험자산 선호를 낮추고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을 반복해 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금은 달러, 국채와 함께 대표적인 회피 수단으로 기능해 왔다.
중남미 지역의 지정학적 변수도 금 시장에 추가적인 긴장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상황이후 세계는 남미를 주시하고 있다. 지정학적 위기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해당 국가 통화 가치의 변동성을 키우고, 역내 투자자뿐 아니라 글로벌 자금의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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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