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26년 시민안전보험 전액 부담 가입 개시
2026-01-08 김정수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6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재난 및 사고 피해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지원한다.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모두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보험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개인별 가입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장 범위는 고양시뿐 아니라 전국에서 발생한 사고까지 확대된다.
보상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후유장해, 상해진단 위로금(감염병 제외), 자연재해 사망, 후유장해, 상해진단 위로금(열사병 및 일사병 포함), 폭발·화재·붕괴·산사태 관련 사망, 후유장해, 재난비용지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공유용 개인형 이동장치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이다. 2026년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를 반영해 공유용 개인형 이동장치 보상 항목이 새로 추가됐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후 보험사 통합상담센터에 문의해 청구서 및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보험사는 서류 심사 및 필요 시 사고 조사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하며, 청구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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