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제명 후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지역 조직위원장 공개 모집
2026-01-09 하영수 기자
[CBC뉴스] 국민의힘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중·성동을 지역의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직전 당협위원장의 제명으로 인해 '사고 당협'으로 지정된 해당 지역의 조직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자 우선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국민의힘은 이혜훈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되는 데 동의했다는 이유로,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그를 즉각 제명했다.
조직위원장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제한된다. 접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는 여의도 중앙당사 3층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의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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