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원내대표, 첫 인선으로 친명계 천준호 임명

2026-01-13     하영수 기자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취임 후 첫 인선으로 천준호 의원을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 천준호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시절 비서실장과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친명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서 한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로 활약하며 그의 당선을 도왔다.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는 김한규 의원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민주당 내에서 원내대변인 등의 직책을 맡아왔다. 한편, 원내소통수석부대표로는 전용기 의원이 발탁됐다. 전 의원은 1991년생으로,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번 인선을 두고, 신임 수석부대표들이 원활한 당정 및 당내 소통과 전문성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적임자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인선은 당내 친명계의 영향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으며, 당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병도 원내대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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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