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소폭 약세 마감, 수요일장은?…'국내외 원전주 관련 이슈 체크해야'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화요일장에서 하락으로 마친 가운데 시선은 수요일장 흐름으로 쏠리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3일 정규 장에서 8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1.25% 내린 것이다. 장중 고가로 88500원까지 올랐지만 강세를 지키지 못했다.
NXT에서는 낙폭을 소폭 회복해 전일보다 0.6% 하락한 87500원에 마쳤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1.47% 오른 4692.64에 장을 마쳤다. 장중 4693.07까지 오르기도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9일과 12일 연속 상승한 바 있지만 13일 강세를 잇지는 못했다.
수급을 살펴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13일 장에서 개인이 129만8968주를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06만2182주를 기관은 25만539주를 팔았다.
이런 가운데 14일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시 반등할지 혹은 추가 조정을 보일지 여부가 관건이다.
국내외 원전주 관련 이슈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번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기후부가 2개 여론조사 기관에 맡겨 3천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해 전화로 조사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메타가 AI 전력확보를 위해 잇단 원전 계약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메타는 비스트라, 오클로, 테라파워 등 에너지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 규모 전력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메타가 이번 계약으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흔히 '하이퍼스케일러'라고 부르는 경쟁사들을 제치고 가장 큰 규모의 원전 전력 구매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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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