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도지코인↓ 모네로↑ ‘혼조’…비트코인 시세 9만6000달러선 유지, 美 대법원 ‘트럼프 관세’ 변수 주목
[CBC뉴스] 15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실시간 시세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은 주요 코인별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 자산 비트코인(BTC)은 9만6288.40달러에 거래되며 9만6000달러선을 유지 중이다. 24시간 변동률은 +0.98%, 주간(7일) 변동률은 +5.93%로 집계됐다.
이더리움·BNB 상승 흐름…알트는 엇갈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은 3310.95달러로 24시간 -0.64%, 7일 +4.87%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937.36달러로 24시간 -1.31%를 나타냈지만, 7일 기준 +4.68%로 주간 흐름은 양호한 편이다.
솔라나(SOL)는 145.00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0.55%, 7일 +5.63%로 집계돼 단기 조정 속에서도 주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리플·도지코인 약세…모네로는 24시간 전 대비 급등
관심을 모은 리플(엑스알피 XRP)은 2.11달러로 24시간 -2.49%, 7일 -2.29%를 기록하며 단기 하락 압력이 나타났다.
도지코인(DOGE) 역시 0.1445달러로 24시간 -2.54%, 7일 -1.20%로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반면 모네로(XMR)는 728.97달러로 24시간 +7.24% 급등했고, 7일 변동률은 +69.01%로 주간 기준 압도적인 상승폭을 보였다.
에이다(ADA)는 0.4084달러로 24시간 -3.34%, 7일 +1.68%를 나타내며 단기 약세 속 주간 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했다.
향후 변수는 “미국 대법원 ‘트럼프 관세’ 위법 여부”
시장에서는 향후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대외 변수로 미국 대법원의 ‘트럼프 관세 위법 여부’ 선고 이슈가 거론되고 있다. 관세 정책을 둘러싼 판결 방향에 따라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흔들릴 수 있는 만큼, 가상자산 시장도 이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특히 비트코인이 9만6000달러선을 지키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어 대형 이슈의 결과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재정렬될 수 있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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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