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장기적 국익 위해 정교유착 정리 필요성 강조
2026-01-16 하영수 기자
[CBC뉴스]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가 추진하는 정교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하여 한국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국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통일교와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와의 정교유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정교유착 문제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 총리는 또한 국내 경제의 큰 축을 바꾸려는 정부의 계획 중 하나로 '지방 주도 성장'을 소개했다. 그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소멸 위기 지역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권한을 이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의 고유한 특별성을 언급하며, 바이오헬스,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강원도의 비전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총리는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치 법안에 대한 질의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배제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으며, 이번 입법예고 내용은 아니지만 다음 논의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 지역 주민들과 민주당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