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vs 구창모, 대스타상 1위는 누구?…전설과 전설의 맞대결
[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부문 대스타상이 중반으로 이어지는 현재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전설과 전설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팬심 역시 결집되는 분위기다. 현재 판세의 중심에는 단연 조용필과 구창모가 있다.
18일 오후 8시 35분 기준 집계에 따르면, 조용필이 2478표(27.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구창모가 2178표(24.4%)로 바짝 추격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표 차는 불과 300표 남짓. 점점 강력해지는 승부에 팬들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조용필은 세대를 초월한 상징성으로 안정적인 지지층을 구축하고 있다. ‘가왕’이라는 수식어답게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초반 주도권을 쥐었다. 반면 구창모는 최근 들어 투표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며, 추격전에 불을 지핀 상황이다. 1980~90년대를 관통한 강렬한 존재감과 여전한 팬 충성도가 수치로 드러나고 있다.
3위 경쟁 역시 만만치 않다. 김완선이 1443표(16.2%)로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이선희가 853표(9.6%)로 뒤를 잇는다. 중위권에서는 나훈아, 김경호 등이 이름값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표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대스타상은 단순한 인기 투표를 넘어 ‘시대의 아이콘’을 다시 호출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용필의 수성이냐, 구창모의 역전이냐를 둘러싼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부문 대스타상, 그 불꽃 튀는 1위 싸움의 결말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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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