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1돈 시세는…5000달러 육박, '중장기 기대 자극'?
[CBC뉴스] 2026년 1월 23일 기준, 금시세닷컴의 금 시세가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3.75g 기준)은 살 때 1,018,000원, 팔 때 860,000원으로 각각 25,000원, 20,000원씩 상승했다.
18K는 팔 때 634,000원으로 15,000원 상승했고, 14K는 팔 때 492,000원으로 11,000원 올랐다.
백금은 살 때 540,000원, 팔 때 447,00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40,000원, 33,000원 상승했다.
은 시세 또한 살 때 22,650원, 팔 때 19,650원으로 모두 650원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 금값은 이미 3개월 전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 고점 영역에 진입했지만,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통상 고점 돌파 이후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기 마련이지만, 이번에는 중앙은행 수요와 장기 투자 자금이 동시에 유입되면서 가격을 지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여러 국가의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 다변화 차원에서 금 보유 비중을 늘리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시장의 중장기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23일 장에서 국제 금값은 온스당 4970달러선을 터치했다. 5000달러선에 육박한 상황인데 향후 돌파시점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금값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금 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는 경향이 있어 금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주식·가상자산 등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금을 일부 편입하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다만 금 가격은 달러 가치와 금리 수준, 중앙은행 매입 흐름 등 변수에 민감해 단기 등락 가능성이 상존하며, 향후에도 거시환경 변화에 따라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는 흐름 속에서 중장기적인 헤지 자산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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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