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유진로봇 희비 쌍곡선...개별 흐름 여부 체크 주시
[CBC뉴스] 유진로봇이 26일 장에서 31850원에 마감했다. 이는 전일대비 3400원 오른 가격이다. 11.95% 시세가 도약한 것이다. 23일장에서 떨어진 것을 어느 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반면 휴림로봇은 음봉으로 마감됐다. 2거래일 연속 부진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휴림로봇은 낙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 위안이다. 26일 장에서 휴림로봇은 3%정도 떨어진 14820원에 마감했다. 460원 떨어진 가격으로 마감한 것이다.
23일 15280원으로 무려 6천여원이 떨어진 것에 비하면 어느 정도 방어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휴림로봇은 7거래일 연속 상승커브를 그린 바 있다. 9일부터 19일까지 무려 7일간이었다. 우상향에서도 흔한일이 아닌 것이다.
휴림로봇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사자에 가담했고 외국인과 프로그램은 팔자에 가담했다. 개인 기관은 연 이틀 사자에 가담했고 외인과 프로그램은 연이틀 팔자에 가담했다. 로봇트렌의 힘보다는 개별주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다.
무조건 오르는 구조가 아니라 선별성이 더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의 흐름을 예의 줏히해야 할 때이다. 시장이 어떤 쪽으로 움직이는지 살펴야 한다. 유진로봇 휴림로봇 모두 로봇대표주로 상당히 힘이 세던 주들이었다.
한편 최근 로봇 산업의 흐름은 단순 반복 자동화에서 벗어나 지능화·유연화로 이동하고 있다. 비전 센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이 결합되면서 소량 다품종 생산과 공정 전환 대응력이 강화되는 추세다. 협동로봇은 안전 센서와 제어 기술을 통해 인간과 동일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중소 제조 현장과 서비스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산업용 로봇은 여전히 안전 확보를 위해 펜스 내 운용이 기본이지만, 안전 규격 고도화와 제어 기술 발전으로 작업 반경과 활용도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물류·의료·농업·건설 등 비제조 분야에서도 자율주행, 원격제어, 작업 보조 형태의 로봇 도입이 늘어나며 산업 전반의 생산성 개선과 인력 구조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