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배당금 660원 확정…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6-01-27     하영수 기자

[CBC뉴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총 주당 배당금을 660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0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기말배당금을 주당 410원으로 결정했으며, 앞서 중간배당금은 250원으로 설정된 바 있다. 배당 기준일은 3월 31일로 정해졌으며,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후 한 달 이내에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금 증가는 자사주 매입에 따른 배당 가능 주식총수 감소와 배당총액 유지를 통한 결과로,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는 1천억 원 규모의 주식을 소각하고 800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밸류업 플랜'을 통해 중장기 목표를 이행하고자 기업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 8∼10%, 주주환원율 최대 60%, 부채비율 100% 수준 달성 등의 목표가 포함되어 있어, 주주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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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