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유통 구조 재조명… 2012년 이후 대규모 매도 흐름 다시 주목, 테레사 구디 기옌 발언도

2026-01-28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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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리플과 XRP의 장기 유통 구조가 다시 한 번 시장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플랩스와 경영진은 2012년 XRP 출범 이후 약 14년에 걸쳐 상당한 물량을 시장에 공급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베이직은 XRP의 초기 분배 구조를 근거로, 리플 측이 누적 기준으로 약 585억 XRP를 매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출범 당시 회사와 경영진에 배정된 1000억 XRP 중 일부가 장기간에 걸쳐 시장에 유통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현재 리플랩스와 경영진이 보유한 XRP 물량은 약 414억8500만 개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를 역산하면, 전체 배정 물량 중 절반 이상이 이미 시장에 유입된 셈이다.

주목할 부분은 이 기간 동안 XRP 가격 흐름이다. 크립토베이직은 XRP가 2012년 이후 약 3만1000퍼센트 상승했다고 전했다.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장기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는 점은 XRP 유통 구조에 대한 평가를 복합적으로 만든다.

리플 측은 이와 관련해 중앙화 논란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유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가 물량을 장기간에 걸쳐 분산 매각해 왔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구조가 XRP의 공급 투명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동시에 장기 매도 주체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XRP의 향후 가격 흐름은 기술적 요인뿐 아니라 이러한 구조적 특성이 함께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SEC 전 자문변호사 테레사 구디 기옌(Teresa Goody Guillén)이 "인터뷰 정말 좋아요. @andrewrsorkin이 @cz_binance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앤드류의 놀란 반응은 사람들이 @binance가 오늘날처럼 (재무부가 요구하는 대로) 미국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면"이라고 그의 SNS에 밝히면서 cz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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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