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미8군 사령관과 한미동맹 협력 강화 재확인

2026-02-03     김정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수원 도담소에서 미8군 사령관 조셉 조 힐버트 중장과 만나 경기도와 미8군 간 파트너십 및 한미동맹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양측은 도내 미군 기지와 관련한 긴밀한 소통과 조정을 포함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에 주한미군의 약 80%가 주둔하고 있다며, "도와 미8군 간 협력 관계는 도정 운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변화하는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응해 한미동맹 강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힐버트 중장은 2025년 10월 23일 미8군 사령관에 취임했으며, 미 육군 제11·82공정사단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 역사, 문화 교육과 안보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미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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