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타운보드중앙과 매립형 모니터 표준안 협약 체결
현대엘리베이터가 타운보드중앙과 협력해 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안을 마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미디어 설비를 통합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3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기존 아파트 승강기 내 설치된 노출형 모니터가 디자인 상 이질감을 주고 외관을 해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승강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미디어 설비를 매립형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디자인 만족도를 올리고, 부딪힘 사고를 줄이며 다양한 정보 제공과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리모델링 상품을 차별화하는 데 주력하고, 타운보드중앙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 미디어 솔루션을 지속해서 발전시키는 계획을 세웠다.
김성수 본부장은 "그간 승강기 내 이질감이 있던 노출형 모니터 방식을 매립형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천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승강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매립형 모니터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중앙그룹의 혁신적인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승강기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입주민에게 더욱 유익하고 수준 높은 미디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생활정보 제공뿐 아니라 임차료 수익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의 실질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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