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 400억원 규모 토지·건물 취득…중대형 변압기 생산 확대 나선다
2026-02-04 한동준 기자
[CBC뉴스] 제룡전기가 사업 확장을 위해 대규모 유형자산을 취득한다.
4일 공시에 따르면 제룡전기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일동 1685-2 소재 토지 및 건물을 4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취득 금액은 회사 자산총액(약 2417억원)의 16.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이번 자산 취득 목적을 중대형 변압기 생산 등 제품군 확대로 명시했으며, 사업영역 확장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기대 효과로 제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2월 4일이며,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계약금 40억원은 계약 체결 시 지급하고 잔금 360억원은 소유권 이전 시 납부할 예정이다.
거래 상대방은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로, 자동차용 부품 제조 및 판매, 전동공구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금 조달은 보유 예금 등 자체 자금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자산 양수 가액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대주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의견은 ‘적정’으로 제시됐다. 이번 거래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됐고, 주주총회 특별결의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