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삼성 하우스' 개관

2026-02-05     김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공식 개관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기술 지원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현지 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조직위원회 CEO 안드레아 바르니에,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삼성전자 DX부문 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하우스'는 '연결(Open Connection)'을 주제로 삼아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과 기술 혁신 이야기를 선보인다. 외관에는 대형 LED 화면을 이용해 코르티나 설산을 재현했으며, 내부에는 선수와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과 갤럭시 XR 체험존, 올림픽 에디션 전시 및 출전 선수들의 열정을 담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삼성의 올림픽 역사와 기술 지원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공간 디자인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발리치가 이끄는 발리치 원더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 하우스는 올림픽의 중심인 선수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올림픽이 지닌 가장 큰 힘인 연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는 "오랜 파트너인 삼성의 앞선 기술은 성공적인 대회와 새로운 올림픽을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며 "삼성 하우스는 혁신과 스포츠, 그리고 올림픽 정신을 연결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삼성 하우스' 개관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올림픽 파트너로서 기술 혁신과 스포츠 정신을 알리는 첫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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