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기 이륜차 확대 협약 체결
우아한형제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배달용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배달업계의 전기 이륜차 확산을 목표로 수송 분야 전동화 비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기도 하남의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됐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배달플랫폼, 배달대행사, 전기 이륜차 관련 이해관계자 및 협단체가 참석했다. 목표는 2030년까지 신규 도입되는 배달용 이륜차 중 전기 이륜차 비중을 25% 이상으로, 2035년까지 6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 이륜차 보급과 충전기 설치를 지원하고,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 이륜차 사용자 교육과 캠페인, 홍보활동을 담당한다.
협약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미래사회의 큰 화두인 AI 에너지대전환을 실현하고자 오늘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 자리에서 이륜차 분야의 녹색전환이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시작이 되길 희망했다.
우아한형제들 윤석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 총괄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 기술 전환을 넘어 배달산업의 미래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친환경 배달 과정 구축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전기 이륜차 사용 확대를 위해 정부, 지자체, 렌탈업체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전기 이륜차 구매 및 렌탈 할인 제휴를 통해 라이더들의 친환경 이륜차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광명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도 참여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와 라이더 인센티브 제공으로 친환경 배달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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