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교회, 고양특례시에 설맞이 라면 200박스 기부
2026-02-05 김정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원당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고양특례시에 라면 40개입 2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14년째 이어져 온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이다.
전달식은 지난 4일에 열렸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원당교회 이창용 담임목사, 황치윤 담당목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북부사업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양구 내 11개 동의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 전까지 배분될 예정이다.
원당교회는 2013년부터 명절 전후로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2025년부터는 기부 품목을 라면으로 변경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용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담긴 라면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당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고양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14년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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