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등 '주루룩'…비트코인 7만달러선 흔들, 알트코인 줄줄이 약세
[CBC뉴스] 5일 오후 2시 59분 기준 코인마켓캡 실시간 시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들이 하루 기준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일주일 기준으로는 두 자릿수 낙폭이 속출하며 투자 심리를 짓누르는 모습이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7만544.96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7.36% 하락했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9.85% 밀리며 7만달러 방어선마저 위태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약세다. 이더리움은 2,097.1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7.23% 하락했고, 최근 7일 기준 낙폭은 28.79%에 달한다. 바이낸스코인(BNB)도 691.11달러로 하루 새 8.44% 하락했으며, 일주일 기준 22.96% 떨어졌다.
리플(엑스알피 XRP)은 1.44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9.07% 급락했다. 최근 7일 기준으로는 23.24% 하락하며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큰 조정을 기록했다.
솔라나 역시 91.44달러로 하루 새 6.29% 하락했고, 일주일 기준 25.90% 밀렸다. 트론(TRX)은 0.2808달러로 24시간 기준 2.03% 하락, 7일 기준 4.68% 하락을 나타냈다.
밈코인 대표주자인 도지코인은 0.102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24시간 기준 4.88% 하락했지만, 일부 코인이 두 자릿수 급락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낙폭은 제한적이다. 다만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16.00% 하락하며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521.48달러로 하루 기준 1.39% 하락, 일주일 기준 9.84% 하락했다. 에이다(카르다노)는 0.2835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51% 내렸고, 7일 기준 낙폭은 18.98%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약세가 알트코인 전반으로 확산되며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주요 코인 대부분이 15~30%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는 뚜렷하게 위축된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된 구간인 만큼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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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