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넷마블, 자기주식 소각·감자 결정…총 401만주 소각 효과

2026-02-05     한동준 기자
넷마블

[CBC뉴스] 넷마블이 자기주식 소각과 감자를 통해 발행주식 수를 줄인다.

넷마블은 5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399만3,131주에 대한 주식 소각과 보통주 2만5,800주에 대한 감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안건 모두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됐다.

먼저 주식 소각과 관련해 넷마블은 기취득 자기주식 399만3,131주를 오는 2026년 2월 12일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4,052억1,475만1,100원으로, 이는 소각 대상 주식의 장부가액 기준이다. 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595만3,502주에서 8,196만371주로 감소하며, 자본금 변동은 없다.

아울러 넷마블은 보통주 2만5,800주에 대한 감자도 결정했다. 감자 전 자본금은 85억9,535만200원, 감자 후 자본금은 85억9,277만200원으로, 자본금은 2,580만원 감소한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 기준 0.03%다. 감자 기준일은 2026년 4월 2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5월 15일이다.

이번 감자는 과거 흡수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기 위한 목적으로,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자기주식은 2012년 흡수합병 시 취득한 주식이 액면분할을 거쳐 현재 2만5,800주로 변경된 물량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감자와 관련해 2026년 3월 26일 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를 거칠 예정이며, 2026년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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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