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2월 방송대상 선두 질주…‘올라운더’의 저력 증명

2026-02-05     김현진 기자
손태진

[CBC뉴스] 2026년 2월 네티즌 어워즈가 중반부로 접어든 가운데, 베스트부문 방송대상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월 5일 오후 4시 59분 기준, 가수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손태진이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 손태진은 총 2,742표를 얻으며 62.2%라는 높은 득표율로 방송대상 부문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손태진이 단순히 가요계의 강자를 넘어, 방송가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가진 ‘올라운더’로서 대중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음을 의미한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세련된 무대 매너가 투표 결과로 고스란히 투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태진의 뒤를 잇는 후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 중인 기안84가 356표(8.1%)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주우재(316표, 7.2%)와 이찬원(305표, 6.9%)이 근소한 차이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286표, 6.5%)과 강호동(199표, 4.5%) 역시 탄탄한 지지층을 바탕으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어, 방송대상을 향한 순위 싸움은 한층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결정되는 만큼, 투표 종료 시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현재 손태진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쟁쟁한 방송인들의 팬덤 역시 화력을 결집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방송대상은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가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부문”이라며, “손태진의 기세가 이어질지, 혹은 다른 스타들의 반격이 시작될지는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2월의 영광을 거머쥐기 위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어워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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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