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남자연기상 중상위권 안착…‘보검매직’ 예능 넘어 어워즈까지

2026-02-05     김현진 기자
박보검.

[CBC뉴스] 2026년 2월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기부문 남자연기상에 이름을 올린 배우 박보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월 5일 오후 5시 21분 기준, 박보검은 355표를 획득하며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보검의 이번 어워즈 선전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예능 '보검매직컬'에서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보검매직컬'에서 박보검은 군 복무 시절 취득한 이용사 면허를 바탕으로 진심 어린 '새싹 이발사'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년 동안 마네킹 머리를 손질하며 연습에 매진한 박보검의 노력은 단순히 방송용 설정이 아닌 '진심'으로 다가왔다. 무주군의 작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친손자처럼 살갑게 다가가고,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집집마다 홍보에 나선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움직여 네티즌 어워즈 투표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남자연기상 부문은 현재 변우석이 2,163표(31.5%)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로운(835표, 12.1%), 이준기(594표, 8.6%)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박보검 역시 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5위 장근석(416표, 6.1%)을 근소한 차이로 추격 중이다.

어워즈 관계자들은 "박보검이 예능을 통해 보여준 인간미와 성실함이 대중적인 호감도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고 있다"며 "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보검매직'에 매료된 시청자들의 표심이 집결될 것으로 보여,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상위권 내 순위 변동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보검은 '보검매직컬' 첫 영업을 앞두고 "마을 주민들에게 마법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소망을 밝힌 바 있다. 팬들 역시 박보검에게 '마법 같은 결과'를 선물하기 위해 응원의 화력을 높이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투표 종료 직전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박보검을 향한 팬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그의 대기록을 완성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심과 노력으로 무장한 배우 박보검이 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어떤 결과를 거머쥘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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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