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2월 불멸의스타 단독 선두…김현식과 초박빙 접전

2026-02-06     김현진 기자
배호

[CBC뉴스] 대중음악사의 전설들을 기리는 ‘네티즌 어워즈’ 명예의 전당 불멸의 스타 부문에서 가수 배호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6일 오후 3시 57분 기준 집계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배호는 현재 242표를 획득하며 27.8%의 득표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2위 김현식은 233표(26.8%)를 기록하며 배호와 단 9표 차이의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어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3위는 150표(17.2%)를 얻은 신해철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65표(7.5%)의 김정호, 5위에는 63표(7.2%)의 김광석이 랭크되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장현이 60표(6.9%)로 6위, 유재하가 50표(5.7%)로 7위에 올랐으며, 터틀맨(3표, 0.3%), 전태관(2표, 0.2%), 현철(2표, 0.2%)이 각각 8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불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불멸의 스타’ 부문은 매월 투표 결과에 따라 왕좌의 주인공이 바뀐다는 점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실제로 해당 부문이 신설된 지난 2025년 12월에는 ‘영원한 가객’ 김광석이 초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6년 1월에는 김현식이 정상에 오르는 등 매달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매달 새로운 전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2월의 주인공으로 배호가 끝까지 선두를 수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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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