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정청 원팀 강조...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는 8일 대형마트와 같은 대규모 유통업체의 온라인 배송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낡은 규제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나온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4일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규정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 대표는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상생의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또한 미국의 관세 재인상 우려로 인해 불안해하는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을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특별법 처리를 위한 결의안을 추진하고 법안 통과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감독원 설립과 관련해서는, 이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를 뿌리 뽑고 시장의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부동산 범죄와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민생 개혁을 포함한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당정청의 원팀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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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