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흥부역서 교통약자 대상 ‘자동발매기 원격매표 교육’ 실시

2026-02-09     임상훈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3일 동해선 흥부역에서 교통약자(어르신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형 자동발매기의 원격상담 기능을 이용한 승차권 발매 교육을 진행하였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작년 11월부터 원격매표센터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이용객들은 역사 내 배치된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에 ‘원격상담’ 기능을 요청하여 원격매표센터 상담직원의 비대면 안내(연중무휴, 08시~22시 운영)에 따라 승차권 발매·반환·변경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원격상담은 신형 자동발매기 화면 상단에 요청버튼이 위치하여 누구든 손쉽게 해당 기능을 찾을 수 있으며, 이용객이 요청버튼을 선택하면 발매기에 비치된 수화기를 통해 상담원의 음성 안내에 따라 편리하게 승차권을 자가발권할 수 있다.

음성 안내만으로 발권이 어려울 시, 상담원은 기기 원격제어를 통해 승차권 발매를 직접 보조할 수도 있다. 상담원은 기기 화면에 이용객이 선택해야 할 버튼을 붉은색 표시선으로 체크하거나, 직접 기기를 조작하여 발권을 도와드릴 수 있다.

금번 교육은 원격매표센터와 신형 자동발매기의 원격상담 기능을 홍보하고, 인근 지역 어르신의 승차권 자동발매기 사용법을 알려드리고자 마련되었다.

코레일네트웍스

 

프로그램은 ▲신형 자동발매기 활용법 ▲원격상담 기능을 이용한 승차권 구매⸱변경하기 등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철도고객센터 원콜서비스 등 교통약자 배려 서비스 관련 안내문도 배포되었다.

특히 흥부역 인근에는 무인역(삼척해변역, 추암역, 근덕역, 임원역, 옥원역, 죽변역 등)이 다수 운영 중인 만큼 금번 교육을 통해 해당 지역 이용객의 승차권 자가발권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 이용객은 “혼자서 자동발매기 이용이 어려웠는데 호출벨을 통해 상담해 주시고 발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너무 편리해서 열차 이용이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레일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무인역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철도에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