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2월 '1만 클럽' 선착…팬덤의 화력

2026-02-10     김현진 기자
우측

[CBC뉴스] 2026년 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의 왕좌를 향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가수 정서주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1만 클럽'에 선착했다. 10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정서주는 총 10,308표를 획득하며 43.9%라는 경이로운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에서 1만 표 돌파는 단순히 숫자의 증가를 넘어 아티스트의 강력한 영향력을 상징하는 지표다. 이는 단기간에 형성될 수 없는 견고한 팬덤의 충성도와 조직적인 응집력이 뒷받침되어야만 도달 가능한 고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투표 중반부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1만 고지를 점령한 것은, 정서주가 보유한 팬덤의 화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현재 순위표를 살펴보면 정서주의 독주 아래 하위권의 순위 다툼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위는 빈예서(2,989표, 12.7%)가 차지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으며, 3위에는 김소연(2,000표, 8.5%)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 김다현(1,540표, 6.6%), 5위 마이진(1,475표, 6.3%)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6위 양지은(1,346표)과 7위 송가인(1,326표)이 단 20표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으며, 8위 강혜연(756표), 9위 홍지윤(422표), 10위 홍자(314표)가 톱10 진입을 확정 지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위권 밖에서도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득표가 이어지고 있다. 11위 전유진(252표)을 시작으로 12위 김태연(209표), 13위 미스김(192표), 14위 나영(172표)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공동 15위에는 박혜원과 아이유가 각각 52표를 기록하며 나란히 랭크되었고, 17위 화사(44표), 18위 김의영(12표), 19위 오유진(6표), 20위 청하(5표) 순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정서주의 '1만 클럽' 달성이 전체 투표수의 절반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녀의 '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주고 있다. 2월의 남은 기간 동안 정서주가 어느 정도의 기록적인 득표수를 달성할지, 그리고 하위권에서 어떤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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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