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 출연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31회가 오늘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고가 된 최초’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처음이자 최고가 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방송에는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인 최고조가 출연한다. 그는 14세에 가나로 이민을 떠난 후 3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육남매의 아버지로서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시에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가 된 과정을 소개한다. 최고조 대사는 한국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가나에 처음으로 도입해 사업에 성공한 경험과 가나 대통령 주치의를 역임한 이력, 가나 최초로 한국식 치킨집을 열어 K-치킨을 알린 이야기 등을 전한다. 방송 현장에는 그의 가족과 막내 딸 샤인이 가나 전통 의상을 입고 함께해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최고조는 양국을 두 엄마로 여기며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육남매의 한국 생활과 가나 전통 과자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거북선 빵’으로 2026 베이커리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도 출연한다. 김종호 단장과 황석용, 김명기, 최용환 셰프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 대회에서 거북선 모양의 빵으로 우승한 과정을 공개한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주 6일,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해 100회를 넘는 훈련을 수행했다. 상금은 없었으며, 팀원 각각이 5000만 원 상당의 개인 비용을 들여 참가했다. 김종호 단장은 1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이끌었고, 대전의 유명 빵집에서 18년간 일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빵을 만든 경력도 전한다. 방송에서는 세계 챔피언들이 만든 빵과 함께 유재석의 시식 장면도 담긴다. ‘K-제빵 어벤져스’ 팀은 국내 최고 빵집과 빵에 담긴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경찰학 박사 표창원이 함께 출연한다. 27년 지기로 알려진 두 사람은 출생, 경찰 임용, 결혼 시기 등에서 유사한 평행 이력을 보이며 독특한 케미를 선보인다. 권일용은 순경 출신으로 3500회 이상 범죄 현장에 출동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표창원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유학한 경력이 있다. 두 사람은 한국형 범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이바지하며 국내 프로파일링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방송에서는 유영철 사건 등 주요 범죄 현장과 교제 폭력 사건의 문제점, 현재 예의주시 중인 미제 사건 등이 다뤄진다.
배우 신세경도 이날 출연해 28년 차 연기 인생과 개인사를 공개한다. 신세경은 9세 때 서태지 앨범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후,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파리 한 달 살기’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영상 편집부터 지인의 검수 과정까지 직접 관리하는 모습을 설명한다. 또한 라트비아에서 3개월간 촬영한 영화 ‘휴민트’ 현장과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한 맛집 탐방 에피소드, 동료 배우 통역을 맡으며 조인성에게 “몇 푼 쥐어주고 싶었다”는 말을 들은 일화도 소개된다. 20세부터 시작한 베이킹 취미를 공유하며 직접 구운 빵을 현장에 가져와 나누는 모습은 유재석의 감탄을 자아낸다.
신세경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얻은 유명세를 “거대하고 날카로운 칼 같았다”고 표현했다. 그는 똑 부러진 이미지와 달리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하는 이유와 일상에서 ‘더블 체크’를 습관으로 삼게 된 배경도 전한다. 유재석은 신세경에게 ‘섬세경’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킹, 독서, 연기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다져온 그의 진솔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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