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잠정실적 발표 후 엇박자…'단기와 중장기 시각 교차'

2026-02-12     한동준 기자
원전주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11일 KRX 장에서 강세로 마친 후 같은날 NXT 장에서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KRX에서는 9만5,500원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1,400원(1.49%) 오른 것이다. 장후 NXT에서는 전일 종가와 같은 94100원이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장에서 2025년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 578억 7,646만6천원, 영업이익 7,627억 1,224만9천원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하면 각각 5.1% 증가, 25.0% 감소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오는 12일 예정된 기업설명회(IR)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경영설적 및 사업전망 등의 설명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 감소 등 실적 지표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발전·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규 수주 흐름을 살펴야한다는 시선도 있다.

단기 실적과 함께 중장기적인 시각이 교차하는 구간에서, 향후 투자심리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시장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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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