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도지코인 시세 동반 반등…CPI 예상치 하회 속 비트코인 4% 껑충

2026-02-14     한동준 기자
코인

[CBC뉴스] 14일 오전 10시 8분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주요 코인들이 대체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발표된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바 있다. 물가 둔화 신호가 확인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됐다는 분석도 나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6만8,964.6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4.30% 상승했다. 1시간 기준으로도 0.21% 오르며 단기 흐름 역시 견조한 모습이다. 다만 7일 기준으로는 1.48% 하락해 주간 단위로는 제한적인 조정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3,785억달러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2,050.23달러로 24시간 기준 5.65% 상승했다. 7일 기준으로도 0.31% 오르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2,474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엑스알피(XRP)는 1.41달러로 24시간 동안 4.30% 상승했으나, 7일 기준으로는 2.86% 하락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623.15달러로 1.96% 올랐지만,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4.56% 하락했다.

솔라나는 84.83달러로 24시간 8.40% 상승하며 주요 코인 가운데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7일 기준으로는 1.91% 하락해 변동성은 이어지고 있다.

도지코인은 0.09666달러로 24시간 4.70% 상승했으나, 7일 기준 11.5% 급락하며 최근 조정 폭이 상대적으로 큰 모습이다. 비트코인캐시는 564.19달러로 24시간 11.93% 급등했고, 7일 기준으로도 8.06% 상승해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에이다는 0.2741달러로 24시간 4.65% 상승, 7일 기준 0.50% 오르며 소폭 강세를 유지했다. 트론은 0.2818달러로 24시간 0.66% 상승, 7일 기준 3.07%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미국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기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에도 안도 랠리가 나타난 분위기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일부 종목이 여전히 하락 구간에 머물러 있어, 향후 금리 경로와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에 따라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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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