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부동산 공방 격화..."국민의힘 의원 42명이 다주택자"
2026-02-16 하영수 기자
[CBC뉴스]부동산 공약과 정책을 둘러싼 여야의 전면전이 다주택 논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겨냥한 메시지를 SNS에 올리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다주택 의원들을 정조준했고,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을 재차 요구하며 맞불을 놨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내 다주택은 내가 지킨다’는 집념마저 느껴진다”며 “국민의힘 이름 대신 ‘부동산 불로소득 지킨 당’이 좋겠다”고 비꼬았다.
그는 “장동혁 대표는 주택을 6채 보유했고, 국민의힘 의원 42명이 다주택자”라며 “본인들 다주택에는 ‘입꾹닫’하고, 1주택자인 이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갈 하나 있는 집을 팔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모습은 최강의 철면이자 자기 합리화의 끝판왕”이라고 직격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