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흐름 어떻게…설 연휴 끝, 수급방향과 투자 심리는?

2026-02-19     한동준 기자
원전

[CBC뉴스] 긴 설 연휴를 마치고 19일 재개되는 국내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의 주가 흐름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형성될 수급 방향과 투자 심리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원전 및 에너지 인프라 관련 기대감 속에 변동성을 보여온 종목인 만큼, 연휴 이후 첫 장에서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로벌 원전 산업 동향과 정책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8일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7% 오른 49,533.1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0% 상승한 6,843.22, 나스닥종합지수는 0.14% 오른 22,578.38에 장을 마쳤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18일(현지시간) 장에서 미국 증시가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이목이 쏠린다. 연휴 사이 축적된 대외 변수들이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연휴 이후 첫 장이 열리는 가운데 국내 증시 전반의 방향성 역시 관심사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에너지·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일지, 혹은 차익 실현 매물이 우위를 점할지에 따라 19일 장의 분위기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연휴 이후 재개되는 시장의 첫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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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