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장상 수상하며 금융교육 우수 사례 인정

2026-02-26     김정수 기자

KB국민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금융감독원장 이찬진과 KB국민은행장 이환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들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781회에 걸쳐 약 7만 3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전국 800여 개 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수준에 맞는 금융교육을 계속한다.

특히 KB금융공익재단과 협력해 현장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금융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이러한 방식은 청소년들이 금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었고, 교육 기회를 늘려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해당 활동은 포용금융 실천의 기반 확장에도 역할을 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청년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콘텐츠 ‘반반하우스’(숏폼 드라마), 수능 후 청년 대상 ‘금융캠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세대별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금융 가치관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금융 접근성 향상과 지역 맞춤형 교육을 계속 지원하며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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