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멈추지 않는 팬덤의 시간…여자가수상 '20개월 연속 1위' 금자탑 [2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2026년 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정서주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난공불락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번 우승으로 정서주는 무려 20개월 연속 여자가수상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정서주는 2월 여자가수상 투표에서 총 28,274표를 획득하며 46.8%라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1월 기록했던 42.5%의 득표율을 상회하는 수치로, 20개월이라는 장기 집권 속에서도 팬덤의 결집력이 약화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단단해지고 있음을 숫자로 증명했다.
2위는 7,241표(12.0%)를 얻은 빈예서가 차지하며 상위권의 한 축을 굳건히 지켰다. 이어 김소연이 3,994표(6.6%)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마이진이 3,882표(6.4%)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4위를 기록했다.
5위부터 7위까지는 소수점 차이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김다현이 3,719표(6.2%)로 5위에 랭크된 가운데, 양지은이 3,614표(6.0%)로 6위, 송가인이 3,528표(5.8%)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 퀸들의 자존심 대결이 이어졌다. 강혜연은 1,451표(2.4%)로 8위, 홍지윤은 1,156표(1.9%)로 9위, 홍자는 863표(1.4%)를 얻어 10위권에 안착했다.
1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표에서도 팬들의 끝없는 응원이 확인되었다. 전유진이 642표(1.1%)를 기록하며 11위에 올랐으며, 김태연이 534표(0.9%), 미스김이 486표(0.8%), 나영이 462표(0.8%), 아이유가 249표(0.4%)를 각각 확보했다.
이어 박혜원이 131표(0.2%), 화사가 126표(0.2%)를 득표하며 뒤를 이었고, 김의영이 29표, 오유진과 청하가 각각 9표를 얻으며 2월 여자가수상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2월 결과는 정서주의 20개월 연속 1위라는 상징적인 기록과 함께, 상위권 아티스트들을 향한 팬덤의 변함없는 충성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흔들림 없는 정서주 체제 속에서 3월에는 어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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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