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역내 미사일 드론 공격에 자위권 행사 시사...바레인 요르단 이라크 규탄

2026-03-03     심우일 기자
사진=미

[CBC뉴스] 미국이 이란의 역내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이 지역 전역에 걸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한 것을 계기로 성명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미국,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아랍에미리트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바레인, 이라크(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 포함),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역내 여러 국가의 주권 영토를 무차별적이고 무모하게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러한 정당하지 않은 공격은 주권 영토를 겨냥하여 민간인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민간 기반 시설에 피해를 입혔다."라고 전했다. 

미국은 "이란의 행동은 여러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고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한 사태 악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민간인과 교전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를 표적으로 삼는 것은 무모하고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미국 국무부는 "우리는 시민, 주권, 영토 수호를 위해 단결하며, 이러한 공격에 맞서 자위권을 행사할 권리를 재확인합니다."라고 자위권 행사를 시사했다. 또 "우리는 지역 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훨씬 더 큰 인명 피해와 파괴를 막아준 효과적인 공중 및 미사일 방어 협력에 찬사를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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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