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전환가액 하향 조정…4만7,819원→4만1,516원
[CBC뉴스] 코스닥 상장사 루닛은 제2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47,819원에서 41,516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에 따른 것이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41,516원으로, 기존 대비 6,303원 낮아졌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도 증가했다. 미전환사채 권면(전자등록) 총액은 5,000,000,000원(KRW)이며, 조정 전 104,560주였던 전환가능 주식수는 조정 후 120,435주로 늘었다.
전환가액 산정은 사채 발행 후 7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매 7개월마다 진행되며,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42,407.33원),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41,689.17원),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40,451.43원)를 산술평균한 41,515.98원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산술평균가 41,515.98원이 적용됐으며, 원단위 미만은 절상해 최종 41,516원으로 확정됐다.
조정 한도는 최소 38,986원, 최대 55,693원이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2026년 3월 3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전환가액 조정은 시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별도의 이사회 결의를 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 공시로는 2024년 4월 25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2회차), 2024년 5월 28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2회차), 2024년 5월 31일 증권 발행결과(자율공시)(제2회차 CB), 2025년 8월 1일 전환가액의조정(제2회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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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