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1.46달러 돌파… 미국 이란 접촉설 기대에

2026-03-05     권오성 기자
리플

[CBC뉴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이란 간 접촉설이 제기되면서 XRP 가격이 24시간 동안 7% 급등해 1.46달러까지 올랐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다시 상승 흐름이 형성됐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거래량도 크게 늘어 41억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39.71% 증가한 수치라고 보도했다. 시장 전반 역시 최근 저점에서 반등하며 6.28% 상승했고, 전체 시가총액은 2조4900억달러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7% 올라 7만3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2100달러를 넘어섰다.

코인게이프는 이란과 미국 사이의 외교적 신호가 전해지면서 주요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새 랠리가 촉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미국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가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해, 해당 메시지는 이란 정보 채널을 통해 전달됐으며, 이란 내 정보기관 중개인을 거쳐 미국 중앙정보국에 전달됐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접촉 시도를 인정했지만, 협상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게이프는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될 조짐이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다시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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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