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비에이치아이·일진파워 동반 상승…원전 관련주 다시 움직였다
[CBC뉴스] 원전 관련 종목들이 6일 오후 장중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대형 원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비에이치아이와 일진파워, 우진엔텍까지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원전 테마 전반에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비에이치아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 오른 9만1800원에 거래되며 13.61% 상승했다. 장중 고가는 9만2800원, 저가는 7만81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17만7045주 수준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크게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오른 9만2200원에 거래됐다. 상승률은 1.88%였다. 거래량은 816만9419주를 기록하며 시장 참여가 크게 늘어난 모습이었다. 장중 고가는 9만4800원, 저가는 8만7700원으로 나타났다. 시가 9만500원에서 출발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중형 원전 관련 종목인 일진파워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일진파워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80원 오른 1만6980원에 거래되며 4.17% 상승했다. 장중 고가는 1만7290원, 저가는 1만62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25만7318주였다. 장 초반 1만6300원 부근에서 출발한 뒤 점진적으로 매수세가 붙으며 가격이 올라가는 흐름이 이어졌다.
우진엔텍 역시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우진엔텍은 이날 550원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며 2.24% 상승률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가는 2만5800원, 최저가는 2만4050원이었다. 거래량은 13만1540주로 집계됐다. 시가는 2만4600원에서 형성된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이 이어졌다.
원전 관련 종목들이 동시에 움직인 배경에는 글로벌 에너지 정책 변화와 전력 수요 증가가 거론된다. 탄소중립 정책과 전력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원전 산업은 다시 주요 에너지 대안으로 언급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전 기자재 기업들은 해외 원전 프로젝트나 대형 설비 수주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원전 산업은 정책, 수주, 에너지 가격 등 여러 변수에 따라 테마 흐름이 빠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시장에서는 원전 관련주를 볼 때 단순한 가격 수준보다 산업 흐름과 수급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정 이벤트보다는 에너지 정책 방향과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 여부가 중장기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거론된다.
이날 원전 관련 종목들의 동반 상승 역시 개별 기업 실적보다는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 심리가 반영된 움직임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원전 정책과 해외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관련 종목 흐름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 본 기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정리 및 분석 도구의 보조가 일부 활용되었습니다. 다만 기사 내용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사실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