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25회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2026-03-13 최형석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6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25년 연속 수상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의 외환 전문은행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지난 12일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외환 거래 규모,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혁신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수상은 하나은행의 세계적 수준의 외환 역량을 입증한 결과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현재 27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 있다.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를 고도화해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각종 증명서 발급 등의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실시간으로 모국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다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12개국 언어로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16개국 언어 지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외환 경쟁력과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다시 한번 드러낸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