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올해 9곳 친환경 작은도서관 개관 발표

2026-03-17     최형석 기자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전국에서 ‘KB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34곳의 도서관을 설립했으며, 올해는 전남 장성군, 경남 김해시, 광주 광산구 등 9곳에 친환경 원목을 사용한 도서관을 추가 개관하여 전체 143곳의 ‘KB작은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KB작은도서관’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사회에 도서관을 마련해 청소년과 어린이가 독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진 이들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을 제공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기존 도서관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책버스’와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독서 인프라를 제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북 완주군 구이모악 작은도서관 개관식에는 남기홍 KB국민은행 충청·호남3지역본부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향후 3년간 총 60억 원을 지원해 돌봄시설 환경 개선과 등하원 차량 운영,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 또한 ‘야간 연장돌봄사업(복지부)’과 ‘온동네 돌봄·교육센터(교육부)’ 구축 지원으로 지역사회 돌봄 교육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