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삼성물산과 571억 원 규모 새울 3·4호기 공사 계약…장중 정적 VI 발동

2026-03-17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금양그린파워(282720)가 장중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장중 기준 금양그린파워는 정적 VI가 발동된 상태로 나타났다. 화면 기준 발동 가격은 1만6,920원이며 정적 기준 가격은 1만5,380원으로 표시됐다. 기준 가격 대비 괴리율은 약 +10.01% 수준이다. 정적 VI는 주가가 단시간에 일정 범위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과열을 완화하기 위해 일정 시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하는 제도다.

금양그린파워는 최근 삼성물산과 새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주설비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새울 3/4호기 주설비공사(노출전선관 및 케이블 설치공사 2공구 후속)’이다.

확정 계약금액은 571억7,149만2,000원 규모다. 이는 회사 최근 매출액 2,305억9,844만4,583원 대비 약 24.7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물산주식회사이며 조건부 계약은 아닌 것으로 공시됐다.

금양그린파워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플랜트 전기공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발전소 전기 및 계장 공사를 수행하며 발전 프로젝트 EPC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원전 및 발전 플랜트 전기공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전력 인프라 및 원전 관련 프로젝트 확대 시 관련 종목으로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전력망 투자 확대와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증가 역시 관련 기업들의 수주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발전 플랜트 및 전력 인프라 산업은 정부 에너지 정책, 발전 프로젝트 발주, 전력 수요 변화 등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개별 프로젝트 수주 여부와 공사 진행 상황이 향후 실적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 기사에는 AI 조력이 일부 포함돼 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니다.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투자 결정 전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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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