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350명과 함께 안전결의대회 개최
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2026년 현대엘리베이터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재천 대표이사를 비롯해 생산, 설치, 연구개발(R&D) 부문 임직원과 노동조합 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안전결의대회는 산업재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뒤이어 노사 대표가 산재 예방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안전 실천을 촉구하는 인사말이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전 사업장 내 무재해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3GO·3OUT’ 안전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 수칙 준수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3GO’는 실천해야 할 행동 지침을 담은 박스를, ‘3OUT’은 현장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할 위험 요소를 상징하는 상자를 제작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현장 사례 중심의 사고 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기준을 공유하는 특별 안전교육이 이어져 임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안전은 기업 경영에 있어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체라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천해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난해에도 ‘안전 생활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