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나프테라퓨틱스, 상장 첫날 급등세 2일차 하락 전환…VI까지 발동

2026-03-17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상장 첫날 성적은 양호했다. 상장일 오전 9시 기준 카나프테라퓨틱스는 6만8,90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 2만원 대비 약 244% 상승한 수준을 기록했었다. 상장 직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 급등 흐름이 나타난 것이다.

상장 다음날인 17일에는 장중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된 뒤 해제되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이는 단기간 가격 급등에 따른 거래 과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인간 유전체 기반 약물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이중항체 신약, 합성신약, 그리고 항체와 합성신약 기술을 결합한 ADC(항체약물접합체) 신약이다.

특히 이중항체 기반의 First-in-class 신약 개발과 기존 치료제 대비 개선된 Best-in-class 합성신약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ADC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사업화 측면에서도 국내 주요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축적해왔다. 누적 계약금은 약 159억원, 총 계약 규모는 약 7,748억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주요 협력 사례로는 동아에스티, 오스코텍, 유한양행, 롯데바이오로직스, 녹십자 등과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이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신약 플랫폼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임상 성과와 파이프라인 확장 여부가 기업 가치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장 첫날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인 가운데, 향후 주가는 연구개발 진척과 기술이전 성과, 그리고 시장 내 수급 흐름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된다.

[※ 본 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데이터 정리와 문장 구성 과정에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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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