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 1위 삼양식품…오리온·농심 뒤이어

2026-03-18     최형석 기자

[최형석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양식품이 1위를 차지했다. 오리온과 농심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한 달간 식품 상장기업 6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4,922만 2,265개로, 전월 4,628만 7,211개보다 6.34%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3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삼양식품, 2위 오리온, 3위 농심, 4위 CJ제일제당, 5위 매일유업, 6위 동서, 7위 오뚜기, 8위 빙그레, 9위 하림, 10위 롯데웰푸드, 11위 대상, 12위 동원산업, 13위 대주산업, 14위 남양유업, 15위 풀무원 순으로 집계됐다.

1위 삼양식품은 브랜드평판지수 593만 215점을 기록했다. 참여지수 46만 89, 미디어지수 84만 6,248, 소통지수 47만 2,731, 커뮤니티지수 69만 6,268, 시장지수 333만 8,650, 사회공헌지수 11만 6,230으로 분석됐다. 전월 565만 1,812점과 비교해 4.93% 상승했다.

2위 오리온은 브랜드평판지수 438만 2,546점으로 전월 대비 30.97% 올랐다. 3위 농심은 399만 8,424점으로 6.87% 상승했다.

4위 CJ제일제당은 355만 226점으로 18.16% 상승했으며, 5위 매일유업은 250만 4,028점으로 6.57%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3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삼양식품이 1위를 기록했다”며 “해당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6.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소비 18.21% 상승, 브랜드이슈 18.07% 상승, 브랜드소통 7.69% 상승, 브랜드확산 8.29% 하락, 브랜드시장 6.27% 상승, 브랜드공헌 31.37% 상승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