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家] GS그룹 ①ㅣ "고객경험·AI·에너지 전환…미래 전략 본격화"
▷ 설립 2005년 3월 31일 ▷ 명예회장 허창수 ▷ 회장 허태수
● 2026-03-19
GS리테일, 제55기 주총 모든 안건 원안 가결…정관 변경·전자주총 도입 승인
GS리테일은 19일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5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이상규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안동현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다양한 안건이 처리됐다.
회사 측은 상법 개정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안을 정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소수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를 마련해 주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을 늘리고,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을 강화하는 등 감시 기능도 강화했다.
허서홍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그 일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모든 판단과 실행의 기준을 고객 경험에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히 실행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개선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와 활용을 지속 확대해 운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정관 변경과 지배구조 개선안을 바탕으로 향후 관련 제도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3-19
GS엔텍, 도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서 해상풍력 기술 선보여…15MW 모노파일 역량 주목
GS엔텍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내 최대 규모로, 67개국에서 약 1,600개 기업이 참여했다.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의 설치 과정을 담은 영상과 정밀 모형을 선보였으며, 네덜란드의 글로벌 1위 기업 시프(Sif)와의 협업 공정 영상도 공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GS엔텍이 보유한 첨단 자동화 설비와 15MW급 모노파일 제작 능력에 주목했다. 모노파일은 해상풍력 발전기를 해저에 고정하는 주요 설비로, 대형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이다.
GS엔텍은 한국과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 핵심 모노파일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두 나라의 해상풍력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20.5GW(한국 10.5GW, 일본 10GW)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용잠공장은 올해 안에 모노파일 생산 전환을 마치고 연간 최대 15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허철홍 GS엔텍 대표는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시장이 요구하는 것은 검증된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노파일 기술력과 영광낙월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 독보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 2026-03-16
GS칼텍스 여수공장, 미·이란 전쟁 여파에 대정비 5월로 연기
GS칼텍스 여수공장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의 영향으로 계획했던 대정비작업을 연기했다.
여수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당초 이달 중순에 예정됐던 대정비 일정을 5월로 미뤘다. 이 일정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추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납사 등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산시설 가동을 유지해 납사 공급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대정비 기간에는 생산을 중단하고 각 공정에 대한 점검과 정비가 이뤄지며, 수천억원이 투입된다.
업계에서는 납사 공급뿐 아니라 국내 연료유 가격의 안정도 고려해 생산량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정유사들이 순차적으로 대정비에 들어갈 때 발생할 수 있는 공급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향후 대정비 일정은 국제 정세에 따라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 2026-03-10
GS건설, 사내 GPU 활용 'AI 랩' 개발 성공…업무 혁신 시동
GS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도구 'AI 랩'을 공개했다.
이 도구는 사내에 구축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외부로의 기술 유출 위험 없이 내부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도면 등 다양한 자료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간소화된 점도 특징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이 AI 랩을 지속적으로 활용할수록 사내 GPU에 축적되는 데이터가 늘어나, AI 기술의 내재화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임직원들이 AI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3-09
GS건설, 30개 핵심 협력사 선정…‘2026 동반성장 프로그램’ 강화
GS건설이 2026년까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핵심 협력사 30곳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매년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코어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해 우수 협력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부터는 각 협력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추가된다. 선정된 '코어 파트너' 협력사에는 계약이행보증 감면과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하반기에는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행사를 통해 약 80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GS건설의 경영 현황과 조달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안전 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 등도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 등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핵심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이번 코어 파트너십 시행으로 협력사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6-03-04
GS건설, 하자담보책임 이후 자이 아파트 '자이답게, 관심깊게' 안전 지원 확대
GS건설이 하자담보책임 기간이 끝난 자이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협의를 거쳐 일정이 정해지면,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S&D) 전문가들이 현장에 방문해 단지 내 공용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되어 입주자대표회의에 전달된다. 입주민이 요청할 경우, 아파트 운영·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점검 결과에 대한 설명과 교육 등 자문도 제공된다.
GS건설은 이번 서비스가 기존 사후 관리체계를 하자담보책임 기간이 끝난 단지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거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주 초기부터 장기 거주까지 자이에 거주하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입주 1~2년차 단지의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입주 3~4년차 이상 단지의 노후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는 '자이 바로고침' 등 단계별 사후관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 2026-01-31
GS건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확정…총 1,368가구 '송파센트럴자이'로 탈바꿈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GS건설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 성은교회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 입찰에서 GS건설이 단독으로 응찰했으며, 두 번 연속 유찰된 후 조합은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44명 중 628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59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찬성률은 94.9%였다.
재건축 사업은 기존 10개 동, 최고 12층 744가구를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12개 동, 1,368가구로 신축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6,856억원 규모다. GS건설은 단지명을 '송파센트럴자이'로 제안했다.
한편, 호반건설도 경기도 안산시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1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6개 동, 587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1,965억원이다. 단지에는 안산시 최초로 '호반써밋'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두 건설사는 각각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정지었다.
● 2026-01-30
LG유플러스-GS건설, 20년간 태안 태양광 PPA 체결…6개 사옥·IDC에 재생에너지 공급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함께 사옥 및 데이터센터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받게 된다. 이 전력은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한 6개 사옥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연간 약 7천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정부의 RE100 정책에 부응해 2027년부터 3년 동안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은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로 ESG 경영의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관련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6-01-29
산재 의무 위반 376곳 공개…현대건설·GS 등 대형사 3년 연속 포함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한 376개 사업장의 명단을 29일 공개했다.
이번에 명단이 공표된 사업장에는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곳, 사망만인율이 동종 업종·규모 평균을 넘는 곳, 중대산업사고가 발생한 곳, 산재 은폐가 적발된 곳, 최근 3년간 2회 이상 산재 미보고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곳 등이 포함됐다. 2024년 이전에 발생한 재해라도 지난해 형이 확정된 경우 2025년 공표 대상에 오르게 된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명단이 공개된 사업장 수는 2022년 723곳, 2023년 494곳, 2024년 468곳, 지난해 376곳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명단에 재등재됐으며, 효성중공업 역시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포함됐다. 이들 3개 기업을 포함해 재공표된 사업장은 총 6곳이다.
연간 사망 재해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은 11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SGC이테크건설(원청)과 삼마건설(하청)이 참여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2022년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다.
사망만인율이 업종·규모 평균을 넘는 사업장은 329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건설업이 188곳(57.1%)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81곳(24.6%), 기타 사업 34곳(10.3%)이 뒤를 이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0인 미만이 297곳(90.3%)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100∼299인 사업장은 17곳(5.2%), 50∼99인 사업장은 9곳(2.7%)이었다.
중대산업사고로 명단에 오른 사업장은 7곳으로,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 곡성공장(2024년 4명 부상), 코스모텍 2공장(부상 3명) 등이 포함됐다. 산재 은폐가 적발된 곳은 포스트플레이트와 창영산업 등 2곳이다. 최근 3년간 2회 이상 산재 미보고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업장은 영빈건설 대구지사(미보고 10건) 등 9곳이다.
공표된 사업장 명단은 관보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표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국민 주권행사의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 안전보건공시제 도입과 재해조사보고서 공개 등을 통해 기업의 안전보건 정보가 더욱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10-30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 없는 성장 없다”…협력사 동반성장·안전 강화 강조
GS건설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안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행사에는 GS건설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협력사를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고객이자 동반자로 규정하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전, 상생, 정도경영을 중심으로 협력하면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들에게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하고, 협력사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안전 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 현장소장과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도 마련해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매년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대출 이자 지원 등 금융 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올해에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도 출연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과 안전 경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5-10-29
허태수 회장·AWS CEO, AI 협력 확대 논의…APEC서 400억달러 투자 발표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WS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등 AI 전환을 위한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허 회장은 한국경제인협회 AI 혁신위원장 자격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AI 혁신 전략과 에이전틱 AI 기술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가먼 CEO는 같은 날 열린 CEO 서밋 'AI 주도 경제' 세션에서 "AI 에이전트의 대규모 확산을 위해 2028년까지 400억달러 이상을 APEC 14개 경제체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번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IT 기업 대표들의 연설을 듣고, 주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미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미국 기업 CEO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 2025-10-29
GS칼텍스재단, 의인 8명·선행 3명 '참사람상' 수여…故 정재연씨 등 11명 선정
GS칼텍스재단이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GS칼텍스 참사람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오픈홀에서 진행됐으며, 의인 부문 8명과 선행 부문 3명 등 총 11명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의인 부문에는 지난 3월 11일 강원도 영월군 터널 인근에서 교통사고 현장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다가 사고로 숨진 고(故) 정재연 씨가 포함됐다. 정 씨는 평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행 부문에서는 2015년 전남 여수에서 마을 자체 오케스트라 '애양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상희 씨가 선정됐다. 박 씨는 도성마을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부터 재단은 참사람상 후보자 발굴 지역을 기존 여수, 순천, 광양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GS칼텍스재단 관계자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한 숨은 의인들을 계속 찾아내 격려하겠다"며, "특히 사고 현장에서 희생된 故 정재연 씨의 의로운 행동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 2025-09-30
GS칼텍스-한국남부발전, 여수공장 자가발전·탄소중립 기술 협력 MOU
GS칼텍스와 한국남부발전이 전남 여수공장에서 자가발전 설비 및 탄소중립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공장 내 가스 터빈의 운영 및 관리 경험을 한국남부발전과 공유한다.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발전 공기업 중 가스 터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자가발전 설비는 LNG를 연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두 회사는 수소 생산과 소비, 에너지 전환 등 수소 계통의 운영과 설비 관리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LNG 등 기존 연료에 수소를 혼합하는 '수소 혼소' 방식을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GS칼텍스의 수소 공정 운영 및 설비 관리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앞으로 '가스 터빈 기술교류회'에 한국남부발전의 참여를 추진하며, 양사 간 기술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 2025-09-29
GS리테일 'GS 올 멤버십' 출시 7개월, 월 결제 15%↑·신규 가입 100만명
GS리테일이 통합 멤버십 'GS 올(ALL) 멤버십' 도입 7개월 만에 회원들의 월평균 결제 횟수가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2월 말 GS25, GS샵, GS더프레시 등 자사 주요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멤버십을 선보였다. 출시 이후 7개월 동안 신규 가입자는 100만명을 기록했다. 멤버십 회원의 월평균 결제 건수는 도입 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S25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GS샵이나 GS더프레시에서 사용하는 등 포인트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통합 멤버십 포인트 사용률은 60%에 달했다. 두 개 이상의 브랜드를 동시에 이용하는 교차 구매 고객도 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 올 멤버십은 GS리테일의 다양한 브랜드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통합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폭넓은 제휴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GS리테일은 향후 다양한 제휴 확대와 마케팅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 2025-09-29
GS건설, 쌍문역서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올해 도시정비 수주 5조 돌파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액 5조원을 넘겼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 138-1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날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토지 등 소유자 404명 중 382명(94.6%)이 GS건설을 지지했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5층, 11개 동 규모로 총 1,404가구를 공급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역세권 등 민간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용도지역 상향 등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자로 참여해 신속한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도급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5,836억원이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8번째 도시정비사업을 확보했으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5조1,440억원에 이르렀다.
● 2025-09-26
GS건설, 검단신도시 주차장 붕괴 관련 영업정지 취소 소송 승소
서울행정법원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내려진 서울시의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26일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 소송은 2023년 4월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따른 조치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사고 현장 지하주차장 기둥 32개 중 19개에서 하중을 견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국토부는 GS건설을 포함한 5개 건설사에 각각 8개월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고, 서울시 등 관할관청에 이들 회사에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품질실험 미이행 책임을 근거로 지난해 1월 GS건설에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GS건설은 이에 불복해 행정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해 2월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판결로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은 취소됐다.
● 2025-09-26
GS칼텍스, 서울숲에 탄소저감 '배움정원' 조성…정원학교 2차 연도 운영
GS칼텍스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탄소저감형 시민정원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숲을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9월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서울숲 정원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GS칼텍스는 과거 서울숲 조성 당시 후원했던 GS칼텍스숲을 탄소저감형 '배움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임직원과 시민들은 8주간 현장 실습을 포함한 가드닝 교육을 받고, 서울숲 배움정원 조성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배움정원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일정에 맞춰 완공될 계획이다.
● 2025-08-31
GS리테일, 2025년 공채 지원자 11월 5~19일 모집…GS25·GS샵·GS더프레시 두 자릿수 채용 예고
GS리테일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GS리테일의 주요 사업 부문인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사업부는 영업 관리, 상품기획(MD)·PD, 점포 영업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GS25는 일반 전형 외에도 창의적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스펙초월 전형, 그리고 지역 대학을 거점으로 한 캠퍼스 리쿠르팅 전형을 함께 운영한다. 스펙초월 전형은 학력이나 자격증이 필요 없으며, 지원자는 편의점 사업 혁신 방안에 대한 영상이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이후 PT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내 대학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GS더프레시는 인턴십 과정을 별도의 채용 절차로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공정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유통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GS리테일과 함께 미래 유통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세부 일정과 절차는 현재 안내된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 2025-08-29
GS네오텍, 하반기 경력·신입 공개채용…클라우드·IT개발 등 4개 직군 모집
GS네오텍이 하반기 경력 및 신입 인력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클라우드, IT 개발, 경영지원 등 4개 직군과 9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내달 7일까지다.
네이버페이 부동산은 빌라 관련 시세와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건축물대장에 기반해 빌라의 사용 승인일, 세대수, 주차 현황,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 배정 초등학교, 개발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2025-08-27
GS건설, AI 기반 구조도서 검토 시스템 개발…특허 출원 완료
GS건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구조도서 검토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구조도서는 구조 해석 및 부재 설계 결과를 정리한 구조 계산서와, 설계 결과를 평면도·입면도·단면도로 나타낸 구조 도면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AI가 도면을 인식하고 구조화해 오류를 신속하게 탐지한다. 또한, 기존 도면과 변경된 도면을 비교해 자동으로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인력이 직접 도면을 비교하는 방식이어서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고, 변경 이력 관리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지난해부터 AI 솔루션 스타트업 ㈜팀워크와 협력해 시스템 개발을 추진했고, 올해 일부 현장에 시범 적용을 완료했다.
향후 GS건설은 이 시스템을 설계 검토뿐 아니라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철근 배근 자동 검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AI 기반 혁신 도구를 현장에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위한 AI 음성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 시공 기준서 검색이 가능한 AI 매뉴얼 시스템 '자이북' 등을 도입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인적 오류와 산업 재해를 줄이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구조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5-08-27
GS엔텍, 3000억 투자…울산 해상풍력 장비 공장 설립
GS엔텍이 울산에 해상풍력 장비 생산시설을 신설하기 위해 3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27일 GS엔텍과 해상풍력 설비 구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엔텍은 남구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모노파일 방식의 해상풍력 자동화 생산라인을 도입한다. 모노파일은 대형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 형태의 구조물로, 해상풍력 발전기의 하부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GS엔텍은 신규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해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GS엔텍은 GS그룹 계열사로, 2022년부터 정유 및 석유화학 설비에서 해상풍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정용한 GS엔텍 대표는 "울산시의 협력과 지원에 힘입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을 친환경 에너지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S엔텍의 생산공장 건립은 내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 2025-08-26
GS건설, 국내 건설사 첫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AI로 기술·현장 혁신 시동
GS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오픈AI의 기업용 인공지능 솔루션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GS건설은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기술 및 계약 검토, 설계도면 분석, 견적과 예산 검토 등 다양한 고난도 업무와 현장 안전 등 실무 중심 과제의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오픈AI 본사 관계자 5명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를 방문해, 챗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자동화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데이터 처리, 고급 프롬프트 활용법, 외부 시스템 연계 등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9월 초에는 오픈AI와 협력해 'GPT 챔피언 프로그램'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AI 전문가로 양성하고,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사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1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AI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주도하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GS건설 관계자는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생산성 제고에 직결되는 방향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AI를 통해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현장의 혁신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현장 적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2025-07-30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1.8%↑…매출 1.7%↓·순손실 871억 적자 전환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8%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매출은 6조2,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신규 수주는 7조8,857억원으로, 연초 제시한 목표치 14조3,000억원의 55%를 달성했다.
주요 수주 실적으로는 부산 동래구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원),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서울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이 포함됐다.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3조1,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21억원으로 73.5% 늘었다. 순손실은 87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사업본부별 2분기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가 2조1,484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6.9% 증가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3,113억원으로 9.9% 줄었고, 플랜트사업본부는 3,407억원으로 20.1% 증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6-30
GS건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티하우스에 '하이브리드 모듈러' 첫 적용
GS건설이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와 협력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자이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에 적용된 모듈러 주택으로 처음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구조 기술은 경량 목구조, 중목 구조, 철골 프레임을 결합해 기존 목조 모듈러와 달리 기둥 없이 넓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모듈러 방식은 공장에서 패널과 모듈을 미리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시공 안정성, 현장 소음 및 폐기물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이번 기술은 경남 양산시에 분양 중인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내 티하우스에 처음 적용된다. GS건설은 앞으로 분양 단지의 티하우스, 스쿨버스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이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목조 모듈러 기술을 앞으로도 주거 공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초 인천 강화도에서 철골 모듈러 아파트를 선보였으며, 충남 아산 GPC공장에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을 활용한 2층 규모의 샘플하우스를 건립하는 등 탈현장 건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 2025-06-26
GS칼텍스,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유 공급…AI 서버 효율 실증 협력
GS칼텍스가 LG유플러스의 평촌2 데이터센터 내 실증 데모룸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서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액침냉각 환경 실증에 나섰다. 액침냉각은 전자기기를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하는 방식으로, AI 서버와 같이 발열이 많은 장비에 적합한 차세대 냉각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급된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 30'은 데이터센터의 높은 발열 환경에 맞춰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GS칼텍스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액침냉각유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를 출시한 이후, 국내외 데이터센터 업계와 협력하며 제품 실증과 시장 확대를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글로벌 서버 제조사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협력해 GS칼텍스 기술연구소 내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서버를 대상으로 열관리 성능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액침냉각 기술의 개발 및 시장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05-30
GS리테일, 제주 해안서 '바다숨' 해양 정화…플라스틱 저감 앞장
GS리테일이 2025 바다의 날을 기념해 제주 동복 해안에서 해양 환경 정화 프로젝트 '바다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GS리테일 제주지역 4개 지역팀 임직원과 해양 NGO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그리고 제주 지역단체 '혼디'의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주시 동복 환해장성 해변에서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의 활동 모습은 브이로그 영상으로 제작되어 GS리테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저감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파트장은 "이번 바다숨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ESG 실천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5-28
GS건설-하니웰, 플랜트 디지털 전환 맞손…에너지 최적화·탄소저감 기술 협력
GS건설이 미국의 에너지 및 환경 기술 기업 하니웰과 플랜트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은 하니웰의 산업자동화 사업부 하니웰IA와 함께 에너지 최적화, 탄소저감 기술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플랜트 스마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하니웰의 석유화학 기술 계열사인 하니웰UOP가 보유한 석유화학 플랜트 운영 및 친환경 기술 관련 라이선스와 기술을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양사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플랜트 프로젝트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하니웰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및 스마트 플랜트건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두 회사는 정기 협의체를 통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2025-04-30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04억…순이익 91% 급감·신규 수주 41%↑
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2%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3조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6% 줄었으며, 순이익은 123억원으로 91.2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7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2조96억원, 플랜트사업본부가 2,836억원, 인프라사업본부가 3,455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매출은 감소했으나,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은 증가했다. 특히 인프라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 실적도 증가했다. 울산 중구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원), 경기 오산 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서울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 주요 사업을 수주하며, 총 신규 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41% 증가했다. 연초 제시된 신규 수주 목표 14조3,000억원 대비 1분기 달성률은 32.6%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건설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굳히겠다"고 말했다.
향후 GS건설은 내실 경영과 수익성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2025-04-30
GS칼텍스, '제1회 테크 교류회' 개최…AI 에이전트 등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서
GS칼텍스가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첫 번째 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가 초청되어 산업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1회 교류회에서는 브레인크루 이경록 대표가 'AI 에이전트 트렌드 2025'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 후 임직원들은 AI 에이전트 기술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GS칼텍스는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며, 생산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제조 경쟁력 강화와 업무 방식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허세홍 사장은 최근 임원 워크숍에서 "임직원 참여로 형성되는 조직 문화가 디지털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실질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회사 측은 경영진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있으며, 여수공장 등 주요 밸류체인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크 교류회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2025-03-31
GS건설 자회사 에너지머티리얼즈, 2일 오전 9시 부분 직장폐쇄 해제 결정
에너지머티리얼즈가 부분 직장폐쇄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차전지 재활용을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머티리얼즈는 경북 포항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다. 회사는 31일,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직장폐쇄를 해제한다고 알렸다.
직장폐쇄 해제 배경에는 노동조합의 입장 변화가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가 성실 근무를 약속하는 공문을 보내왔고, 이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해 폐쇄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하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험 가동 중이던 지난 18일, 노조의 파업 철회 및 업무 복귀 전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지하며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당시 회사는 LE공정 직원들의 집단 탈각 작업 거부와 야간조 전원의 집단 태업으로 인해 엔지니어들이 업무를 대체했고, 정상적인 공장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한 뒤 직원들의 현장 복귀를 추진할 계획이다.
● 2025-03-31
GS칼텍스 노사, 여수 중고교 학습 지원에 5천만원 기탁
GS칼텍스 노사가 여수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을 20년째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 노사는 최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맞춤형 학습 교실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방과 후 야간 공부방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06년부터 GS칼텍스 노사는 총 15억원을 투입해 학습 교실 운영, 여수YMCA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취업 준비생 식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노사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변치 않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 2025-03-30
GS리테일, 6개 스타트업과 유통혁신 프로젝트 완료…협업사업 본격 추진
GS리테일이 6개 스타트업과 함께 진행한 유통혁신 프로젝트를 마치고, 이들과의 협업사업을 본격화한다.
GS리테일은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2기 프로그램을 통해 스튜디오랩, 틸다, 오아시스 비즈니스, YesPlzAI, VESSL AI, 라온데이터 등 6개 스타트업의 기술을 자사 사업에 적용하는 실증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각 스타트업의 특화 기술이 실제 유통 현장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검증이 이뤄졌다.
지난 28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서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스튜디오랩과의 커머스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틸다와의 물류 효율화 등 협업 결과가 소개됐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이들 스타트업과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3기 스타트업 선발도 계획하고 있다.
이성화 신사업부문장은 "GS리테일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동시에 유통 사업에서의 혁신을 지속 주도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25-03-27
GS에너지-코오롱인더, 탄소중립 위해 태양광 직접 PPA MOU 체결
GS에너지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함께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직접전력구매계약(직접 PPA)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접 PPA는 전력 수요 기업이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장기간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에너지는 올해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 내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연간 약 526만㎾h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2천4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GS에너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태양광 기반 직접 PPA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김기환 GS에너지 신사업추진실장 전무는 "양사의 협력은 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 주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춘 코오롱인더스트리 ESG경영센터장 전무는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2025-03-27
GS그룹,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억 기탁
GS그룹이 영남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남 산청과 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의 복구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그룹은 향후에도 재난 피해 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03-25
허윤홍 GS건설 대표 "기반사업 강화·리스크 관리로 내실 확보"
GS건설이 올해 경영 전략으로 리스크 관리 강화와 내실 중심의 수주 정책을 추진한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건설업의 기본인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위기관리총괄임원(CRO) 산하에 위기관리(RM)실을 신설해 위험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임을 강조했다.
주택 브랜드 '자이'의 리브랜딩을 통해 고객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겠다는 방침도 제시됐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고객경험(CX)팀을 신설하고 마케팅 조직을 재편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허 대표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글로벌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혁신과 경영 효율성 제고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S건설은 올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혁신과 도전을 통해 조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업家∣기업가] GS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