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과 SSG랜더스, 팬 참여 7000명 '기부 챌린지' 성과 발표

2026-03-30     최형석 기자

빗썸과 SSG랜더스는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여자야구 지원 용품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식은 3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개막 경기 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선일 빗썸 서비스 총괄, 추신수 SSG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 초록우산 등 기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빗썸 기부 챌린지’ 이벤트에서 마련됐다. 팬들은 이벤트 쿠폰 등록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약 7000여 명이 뜻을 모았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협업으로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었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자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총 4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은 7500개의 야구공 구입에 사용됐다. 구입된 야구공은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국내 유일 여자야구 유소년 클럽인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에 전달됐다. 지원된 용품은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기량 향상을 돕는 데 쓰인다.

빗썸 관계자는 “팬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이 여자야구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