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200박스 전달 및 환경 정화 봉사활동

2026-03-30     최형석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행복상자 나눔 및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제작한 ‘행복상자’ 200박스를 명동 일대 소상공인 약 100곳에 전달했다. 박스 안에는 일회용 앞치마, 종량제 봉투, 구급상자, 주방용 니트릴 장갑, 주방세제와 고무장갑, 손 세정제, 매직블럭 등 사업장 운영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 포함됐다.

행복상자 전달 외에도 봉사단은 소상공인 사업장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 소상공인은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여한 임직원도 “가족과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50억원, 2024년 100억원, 2025년 100억원 규모로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간판 교체, 실내 보수 등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ESG 활동으로 포용금융 실천과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