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도토리나무 780명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2026-04-01 최형석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숲 조성에 기여하고자 「도토리나무 키우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약 78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획득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어 약 100일간 직접 묘목으로 키운다.
도토리나무는 일반 수목보다 두 배 이상 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으며, 임직원들이 키운 묘목은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져 ‘행복 숲’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도심 내 숲 복원을 추진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한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의 목적에 대해 “임직원들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환경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고객과 임직원이 동참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을 14회째 이어가고 있으며, 도심 환경정화를 목표로 ‘줍깅’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